직무 · 삼성전자 / 설비기술/개발
삼성 설비기술 지망하는 내년 기계공학과 졸업예정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직무 설명서보니깐 요구하는 전공 중에 나머지는 다 A이상인데 진동학이 C쁠이고 열전달을 수강한적이 없습니다. 추가학기를 들으면서 재수강 및 열전달을 무조건 듣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졸업하고 취업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추천하시는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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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메모리사업부 설비기술 면접을 보게됐습니다. 혹시 pt문항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기사시험과 같은 유형의 문제풀이일까요? 아니면 반도체 설비관련문제일까요? 3개지정도 분야에서 선택한다고 들었는데 이 분야는 어떻게 나눠질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전자공학이 아니라 갖고있는 경험들 중에서 반도체와 관련이 있는 경험으로 최대한 어필을 해보려구 하는데 감을 잘 못잡겠어서 질문 드립니당 1. MATLAB, C/파이썬 경험 : 대학에서 프로젝트 하면서 C는 임베디드, 매트랩이랑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할때 활용했었습니다. 센서 데이터인적도 있고, 다른 데이터인적도 있지만 1년넘게 사용했었는데 설비기술에 어필이 가능할까요? JD에서 매트랩과 파이썬 활용이 필요하다고 햇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QCM 설계 : 반도체 목적은 아니었지만 QCM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수준이어서 엄청 복잡한 수준은 아니었구 원리 이해 + 오실레이터 활용해서 제작 및 코딩 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박막 데포에서 사용한다고 알고있는데 설비기술 직무에서도 어필이 가능할까요? 부족한 역량은 NCS강의랑 외부 공정실습으로 최대한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4년제 대학교를 본전공은 수학과, 복수전공 전기공학과를 3.8로 2025년 2월에 졸업 마친 상태입니다. 복수전공이다보니, 아무래도 경쟁력에 밀릴 것 같아-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재학했을 당시 휴학하고 1년간 장비제조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근무 내용은 주로 AutoCAD를 활용한 회로도 수정 업무를 하였습니다.(종종 유지보수점검 현장 경험도 있습니다.) 학내 프로젝트는 단1개이며, PID 제어를 활용하여 온도 제어 시스템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취득한 자격증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활1급, 토익140점, 6시그마GB입니다. 희망하는 직군은 1. 대기업 제조 인프라/ 2. 설비기술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스마트팩토리 국비교육 또는 kopia를 들을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또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이번에 메모리사업부 설비기술 면접을 보게됐습니다. 혹시 pt문항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기사시험과 같은 유형의 문제풀이일까요? 아니면 반도체 설비관련문제일까요? 3개지정도 분야에서 선택한다고 들었는데 이 분야는 어떻게 나눠질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전공이 전자공학이 아니라 갖고있는 경험들 중에서 반도체와 관련이 있는 경험으로 최대한 어필을 해보려구 하는데 감을 잘 못잡겠어서 질문 드립니당 1. MATLAB, C/파이썬 경험 : 대학에서 프로젝트 하면서 C는 임베디드, 매트랩이랑 파이썬은 데이터 분석과 시뮬레이션 할때 활용했었습니다. 센서 데이터인적도 있고, 다른 데이터인적도 있지만 1년넘게 사용했었는데 설비기술에 어필이 가능할까요? JD에서 매트랩과 파이썬 활용이 필요하다고 햇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QCM 설계 : 반도체 목적은 아니었지만 QCM을 제작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학부 수준이어서 엄청 복잡한 수준은 아니었구 원리 이해 + 오실레이터 활용해서 제작 및 코딩 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박막 데포에서 사용한다고 알고있는데 설비기술 직무에서도 어필이 가능할까요? 부족한 역량은 NCS강의랑 외부 공정실습으로 최대한 채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4년제 대학교를 본전공은 수학과, 복수전공 전기공학과를 3.8로 2025년 2월에 졸업 마친 상태입니다. 복수전공이다보니, 아무래도 경쟁력에 밀릴 것 같아-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재학했을 당시 휴학하고 1년간 장비제조 중견기업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근무 내용은 주로 AutoCAD를 활용한 회로도 수정 업무를 하였습니다.(종종 유지보수점검 현장 경험도 있습니다.) 학내 프로젝트는 단1개이며, PID 제어를 활용하여 온도 제어 시스템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취득한 자격증은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컴활1급, 토익140점, 6시그마GB입니다. 희망하는 직군은 1. 대기업 제조 인프라/ 2. 설비기술입니다. 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스마트팩토리 국비교육 또는 kopia를 들을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또는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답변 6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에서는 추가학기까지 가서 열전달을 들을 필요는 없어요. 설비기술 직무에서 학점이나 과목 이수 여부보다 중요한 건, “현장에서 기계가 왜 멈췄는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어떻게 개선할지”를 이해하는 능력이에요. 진동학 C+ 하나도 큰 문제는 아닙니다. 설비기술 면접에서 진동 이야기가 나온다 해도, “모터 불균형이나 축 정렬 불량 때문에 진동이 발생한다”, “베어링 마모로 소음이 생긴다” 이런 식으로 실무 감각 위주로 설명할 수 있으면 충분해요. 열전달은 조금 다르긴 한데, 그 과목을 안 들었다고 불이익이 생기진 않습니다. 설비에서 열 교환, 냉각, 온도 제어는 실제로 공식보다는 ‘열교환기 구조’, ‘냉매 순환 원리’, ‘센서로 온도를 어떻게 제어하나’ 같은 걸 아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따로 과목을 들으시기보다, 유튜브나 전공 요약서로 기본 개념만 익혀두세요. 전도·대류·복사 세 가지 구분과 열교환기 원리 정도면 충분합니다. 만약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추가학기보다는 실무나 현장 쪽 준비가 훨씬 이득이에요. PLC 기초, 유공압, 냉동기 관련 자격증, CAD나 Python을 이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 이런 걸 해두면 면접에서 훨씬 현실적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즉, 졸업 미루지 말고 바로 취업 준비하세요. 삼성 설비기술 면접에서는 학점보다, “현장에서 설비를 어떻게 다뤄봤고, 어떤 문제를 직접 해결했는가” 이 부분이 훨씬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추가학기를 수강하지 않으셔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록 진동학 과목에서 C+ 성적을 취득하셨으나, 나머지 과목에서 모두 A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셨으므로 직무 역량 측면에서는 충분히 어필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진동학. 열전달 과목 분야의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직무 경험(인턴/현장실습, 학부연구생 등)을 겨울방학 기간에 추가로 보완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면접 전형에서 진동학, 열전달 전공 과목에 대한 압박질문이 들어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참고하십시오.
